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우리 모두는 조금씩 우울하고 조금씩 행복하다."
우울함은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이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 불황
속에서의 우리의 삶이란 메마르고 삭막해지기 십상이어서 우울함이 그림자처럼 따
라 다닐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모든 일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는 것. 자신이
느끼믄 실패감이나 상실감이 혼자만의 감정이 아니라는 것. 인간 존재의 연약함을 인
정하는 것. 자신이 지닌 풍부한 잠재력을 기뻐하는 것 등의 사실을 이 예쁜 책을 통해 절감하리라. 또
한 우울할 때 이 책을 만난 이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선물을 받을 것이다. 고마운 지인들과 이 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 . ( 옮긴이 신현림)
[지은이]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는 스물아홉 살이 되기까지 8년 동안 무려 90번의 거절을 당한 끝에
2000년 첫 책 [블루 데이 북]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리고 [블루 데이 북]으로 그는 그해 최고의 베스트
셀러 작가라는 영광을 안았다.
그 후 4년 동안 후속작 [디어 맘] [남과 여] [인생의 의미] [엄마의 길] 등 8권의 시리즈를 출간하였다.
그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 부 이상 팔려나갔고, [블루 데이 북]은 일본에서 영어교재로 채택되기도 했다. 그는 타롱가 재단을 설립해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과 환경을 살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시드니에서 자신의 토끼 비프와 함께 살면서, 영감 가득한 사진에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해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이 있지요.
Everybody has blue days.
자신이 하찮고 비참해지는 날
These miserable days when you feel lousy,
심술도 나고
grumpy,
...(중략)
새로운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Try seeing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어쩌면 잘못한 사람은 당신일 수 있어요.
그렇다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큰사람이 되어봐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Maybe you`re actually the one at fault.
If that`s the case, be big enough to say you`re sorry. (it`s never too iate to do this.)
...(중략)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요.
Be proud of who you are,
웃는 여유도 잃지 말구요.
but don`t lose the ability to laugh at yourself.
...(중략)
하루하루가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봐요. 결국 그런 날이 올거니까.
Live every day as if it were your last, because one it will be.
...
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 바다출판사
책 내용을 조금 옮겨 봤습니다.
아름다운 한 장의 사진과 한 줄의 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블루데이(우울한 날)이 존재한다면 해피데이도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낙천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인생은 훨씬 쉬어진다고 하죠.
할 수 있다는 더 큰 꿈을 가지고, 장애물도 각오하고
머뭇거리지 말고, 대담하게 삶을 살아간다면 블루데이는 없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한 권의 책이 보다 나은 삶에 뜨거운 에너지를 안겨주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우울, 그냥 일상이려니 하고 멀리 밀어내는 지혜도 함께 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초록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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