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다움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초록여신 2006. 7. 16. 00:28

 

 

세계의 1%, 최고들에게 배워온 치열한 자기 혁신법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힐러리처럼 노골적으로 도전하고 당당하게 맞서라!

콘디처럼 매섭게 단련하고 끈질기게 설득하라!

강인선 기자가 배워온 세계 일류들의 치열한 도전과 성공 법칙!

 

 

 

 

'강한 여자'라는 것은 거칠고 사납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기다움'을 유지하는 거라는 기자의 말

에 동감한다. 스스로 강하게 살아남아본 자들만이 타인의 강함 또한 본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휘몰아치는 워싱턴 특파원 5년을 그녀답게 살아낸 강인선 기자. 그가 이해하는 힐러리와 콘디의

강함이 진정 '강하고자'하는 이 땅의 멋진 여성들에게 에너지를 뿜어주기 바란다.

- 백지연(앵커, 백지연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그녀의 글엔 나에게만 보내주는 편지 같은 다정함이 있다.

그녀의 글엔 조용하고 강력하게 전달하는 예리함이 있다.

그녀가 읽었다는 책들을 사기 위해 인터넷 서점을 쇼핑하고,

그녀가 만났다는 사람들의 이름을 외우면서 많은 상상을 했다.

나는...... 힐러리와 콘디처럼이 아닌 '강인선처럼 쓰고 말하고 싶다'.

- 정승혜(영화사 아침 대표)

 

 

 

치열한 생존경쟁의 중심지 워싱턴에서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나

 

 

힐러리 로댐 클린턴 - 뻔뻔하고 야만 야심을 드러내라

당당하고 거침없으며 강하고 자신만만하게 사는 모습. 권력에 대

한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수없이 거친 비난을 받아도 억척

스럽게 견뎌낸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강해지고 성숙하고 노련

해지며 아름다워진다.

 

콘돌리자 라이스(코디) - 재능을 활활 태우기 위해 자신을 단련하라

콘디 부모의 교육 방침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딸을 다재다능한

인간으로 키우는 데 머물지 않고 자기 훈련이 잘된 다부진 인간으

로 성장시켰다는 점이다. '강한 여자'라는 것은 거칠고 사납다는

뜻이 아니라 '자기다움'을 유지한다는 의미이다.

 

피터 드러커 - 과거의 노예가 되지 마라

성공을 달성하기까지 한 기업이나 인간을 끌어올렸던 방식은 새로

운 현실에서는 더 이상 맞지 않는 '구식'이 된다. 그러므로 과거에

자신을 성공시킨 방법을 성공 후에도 계속 사용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이다.

 

스티븐 코비 - 성공하려면 습관을 바꿔라

성공과 행복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강박적인 열망을 갖고 산다. 하

지만 한 번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끈질기게 일관성을 갖

고 새로운 방법을 추구하는 것, 결국 습관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성

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매들린 올브라이트 - 사람을 커보이게 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젊은 여자들은 용감하게 나서는 것을 더 배워야 해요. 어떤 일이

됐든 겁먹지 말고 과감하게 끼어드는 거야. 알았지요? 다들 목소

리가 너무 작아. 더 크게 말해야 사람들이 알아듣는다구."

 

조지 W. 부시 - 촌놈 기질도 경쟁력이다

부시 대통령은 말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처럼 단순하게 행동

하며 '촌놈'처럼 군다. 그런데 미국 최고의 정치 명문가 부시 집안

의 아들이 과연 촌놈일까? 그는 자신의 귀족적인 이미지를 서민적

이고 소탈한 이미지로 재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 지은이 - 강인선(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1999년 여름에 서울을 떠나 하버드 대학과 이라크, 워싱턴을 거

쳐 7년 만에 다시 서울로 돌아온 강인선 기자의 짐이라곤 달랑 가

방 두 개와 노트북 컴퓨터뿐이었다. 언제나 바로 떠날 수 있는 준

비를 해야 했기에 긴 타향살이에도 짐은 그것뿐이었지만, 그의 머

릿속과 가슴속에는 책 한 권으로도 모자랄 만큼 많은 것들을 담아

왔다.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듯 '무식하고 미련하게' 노력하다보면 언젠

가 물이 가득 차는 순간이 온다는 것을 경험했고, 입에 ㅆ느 약이 몸

에 좋듯이 아픈 비판일수록 나를 강하게 키워준다는 것을 깨달았

다. 힐러리에게서 '여자도 야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배웠고, 콘

디에게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것을 배웠으며, 피터 드

러커에게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나날이 성장하는 방법'을 배웠다.

5년 동안의 워싱턴 체험을 담은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

리하라>>는 일류만이 살아남은 워싱턴에서 경험한 도전의 기록이

고, 대통령에서 이웃 워싱토니안까지 그가 만난 사람들에게 배운

성공 법칙에 대한 치열한 보고서이다.

 

서울대 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하버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 석사.

1990년 <<월간조선>> 입사, 2001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하다가

2006년 서울로 복귀.

이라크 전쟁 종군취재로 제21회 최은희 여기자상, 관훈클럽의 제15회 최병

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제6회 홍성현 언론상 등 수상. 저서 <<하버드 졸업

식날엔 비가 내리지 않는다>>, <<사막의 전쟁터에도 장미꽃은 핀다>>.

 

 

 

 

 

 

 

*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 웅진지식하우스, 200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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