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다움

내 안의 나

초록여신 2005. 12. 10. 15:06

 

 

 

 

 

 

 

<> 한국어판 마침내 출간

전설처럼 전해오던 신이 들려준  '영혼의 교과서'

 

 

 

길이 끝나는 곳에서는 언제나 그가 기다린다

 

60년 전 세상에 처음 선보인 이래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며

수백만 독자들에게 '참자아'의 길을 가리켜 보인

큰 울림의 인생 교과서.

왜 그들은 이 책을 성서와 함께 나란히 올려놓고

지상의 덧없는 삶을 천상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리는 힘의 원천으로 삼았는가?

 

 

성서가 나온 이래 신에 대한 깨달음의 세계를 이처럼 극명하게

보여준 책은 없을 것이다. 삶의 신비를 열어 주는 열쇠를 갖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amazon.com의 독자 서평 중에서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그대가 곧 신임을 알라"

 

 

 

 

 

 

 

 

 

* 내 안의 나 / 조셉 베너 받아 적음, 유영일 옮김, 정신세계사

 

 

 

 

 

==========================================

죠셉 베너

 

거짓된 자아를 벗어 던지고 고요해진 마음으로

하늘의 소리를 받아 적은 이 책의 저자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출판된 지 3년 후, 그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감히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할 수 없어 익명으로 발표했던 것은,

어둠의 세상에 빛을 가져다 주는 하늘의 도구로서만

쓰이고자 했던 겸허함 때문이었을 것이다.

경이롭고도 낯선, 그러면서도 넘쳐나는 사랑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가는 '영혼의 양식'으로 평가받으며

오늘의 독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사랑을 받는 것은,

뉴에이지적인 사고와 그 깊이의 측면에서

이미 시대를 앞질러갔으면서도, '나는 누구인가?'라는

영원한 화두를 우리 앞에 제시하며 우리의

존재 차원을 한층 높여 주고 깊게 해주는

그 진정성 때문일 것이다.

 

 

 

 

 

 

 

 

 

.......

책의 평가는 책을 읽는 독자의 몫이다.

자아에 있어 한번쯤 깊이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면 읽어봐도 괜찮을 듯하다. 깨달음이란 스스로 얻어지는 것이기에...

이 한 권의 책이 저물어가는 한해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밝은 희망과 지혜로움을 안겨주길 바랄 뿐이다.

스스로, 스스로, 스스로...

읽고 느껴보기를... (초록여신)

 

 

 

 

 

 

 

 

 

 

 

'지혜다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우처럼 걸어라  (0) 2006.06.26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0) 2006.03.20
클림트, 황금빛 유혹  (0) 2005.12.01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0) 2005.11.07
물은 답을 알고 있다  (0) 200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