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풍경들은 화인(火印)처럼 마음에 새겨져"
ㅡ 이현
짙파란 바다
하얀 해변
검은 나무 초록 정수리
노랗게 튀는 햇발
꽃 흰 양귀비들
(아주 짧은 한숨,
언제까지고 떨림이 그치지 않는)
만개한
적막.
* 리스본行 야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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