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다움

시 죽이기 [정현종]

초록여신 2009. 8. 24. 21:28

 

 

 

 

 

 

 

 

 

 

시를 쓰련다는 야심은

그것만으로

시를 죽이기에 충분하다는

앙리 미쇼의 말씀!

 

 

시여

굶어 죽지도 않는구나.

 

 

 

 

* 광휘의 속삭임

 

 

'詩다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물리학 [박후기]  (0) 2009.08.28
칠석(七夕) ....... 정양  (0) 2009.08.26
장소에 대하여 [정현종]  (0) 2009.08.24
거대한 무의식 [정현종]  (0) 2009.08.24
육식성의 아침 [김경미]  (0)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