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바라볼 때는 마치 하루가 거기서 죽어가듯이 바라보라. 그리고 아침을 바라볼 때는 마치 만물이 거기서 태어나듯이 바라보라. 그대의 눈에 비치는 것이 순간마다 새롭기를. 현자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자이다.
_앙드레 지드

'미소다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 중식당, 래래향 (0) | 2025.03.04 |
---|---|
맛소금팝콘 (0) | 2022.10.17 |
광명진언 (1) | 2022.09.29 |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0) | 2022.09.27 |
100년 +1일만에 만난 보름달 (0) | 202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