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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채운국이야기>채운국 최초의 여성관리이야기

초록여신 2008. 10. 5. 23:18
억울한  사연 호소 상단 좌측

 

 

 

 

 

요즘에 우리나라 성우분들의 더빙관련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공중파 방송시간중

애니메이션을 볼 시간이없기에 판도라 TV를 통해 간간히 우리나라 성우분들의 더빙을 한 애니메이션

위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더빙보다는 자막위주의 애니메이션이 있기에 상당히 찾기가 어렵다.

그중에서 판도라 TV내에서 우리나라 더빙판이 11개정도 나오는게 있으니 바로 <채운국 이야기>이다.

 

중국의 가상나라 채운국이란 곳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채운국 8대가문에 해당하는 홍가에 태어난 홍소려는대귀족임에도 불구하고 ,당주자리를 버리고 뛰쳐나온 아버지 덕분에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궁필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적극적인 성격으로 부자집 하녀들이 하는  허드렛일

과 삯바느질로 들어오는 일을 마다하지않고 아버지와 정란 까지 세식구의 조촐한살림을 꾸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궁궐 최고의 고관이라 하는 차태보의 제안에 그녀는 귀비로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에 자칭 바보왕이라 하는 자류휘(왕)에게 실사를 돌보지않아 왕을 설득시킨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신데렐라형의 이야기가 끝이 아니다 이 서막은 그저 빙산의 일각일뿐. 좀더 큰 내용을 바로

채운국 최초의 여성관리인 홍소려의 이야기를 기본바탕으로 나오고 있다.

 

 

 중국 가상의 나라 채운국은 여성이 국시응시하는걸 금지시킨다. 하지만 극중 여자주인공인 홍려는국시를 보고 관리가  되길 바랬다. 하지만 나라에서는 여성 국시 응시를 금지시키는걸 알자  그녀는 서당에서

아이들을 가리킨다. 그러면서 우연한 기회로 궁궐에 들어갔으며 왕을 만났다. 그리고 왕을 다시 실사에 보도록 설득시킨다. 그러는 동안에 왕은 홍려를 사랑하게되고 홍려의 오랜꿈이던 여성국시응시를 통과

시킨다. 그리고 홍려는 오랜꿈이었던 국시에 응시에 당당히 관리가 됐다. 하지만 많은 남성관리들은

최초의 여성관리인을 그리 탐탁치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편견들을 없애려 노력한다.

 

이만화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도 여자한명에 꽃미남 여럿이 나오는 자칭 하렘물과 비슷한다.

(아니라고 하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자주인공이 이많은 남성과의 러브라인과 더불어 삼각 관계 사각관계가 아니다.

순수 채운국 최초의 여성관리 '홍수려'의 성장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평소 러브라인형을 좋아하시

는 분들에게는 그저 재미없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아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미있을지도..)

1기 채운국 이야기는 채운국 최고의 여성관리인된 홍수려의 과정이라면  2기는 1기와 스토리와 변함없이

자신이 맡은  땅 다주를 좀더 좋은 땅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부분이다.

채운국 3기가 나온다면 좀더 로맨스의 비중을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으로는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말이다.

 

 

 

출처 : ◈順 story◈
글쓴이 : ㈜만원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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