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다움

영화 [김정환]

초록여신 2008. 7. 10. 00:37

 

 

 

 

 

 

 

 

 

죽음을 능가하는

죽음의 색이다.

 

 

그 속에 눈물도 화려하다. 영원의

목적지가 그렇다는 듯이.

 

 

영화 앞에서 우리는 모두 생애를 닮은

투박한 나무다.

 

 

 

 

 

* 레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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