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다움

사북 [유홍준]

초록여신 2011. 7. 22. 07:18

 

 

 

 

 

 

 

 

 영월 지나 정선 지나 태백 긴 골짜기 사북사북 간다 사북사북 눈 온다 死北死北 死北死北…···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하염없이 내 뒤를 따라오고 있다

 

 

 

* 저녁의 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