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다움

사랑하다 헤어질 때

초록여신 2009. 3. 26. 00:37

 

 

 

 


사랑하다 헤어질 때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

앞으로는

고맙다고,,,

행복했다고 말합시다...

과연,

그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지만요.

자신이 없다면 그런 일을 엮지 말아야겠지요.

늘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바라고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는 고맙다고, 초록여신)

 

 

 

 

 

*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