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에는
항생제가 없다.
예방이 최선이다.
이상기후로 변덕을 부리는 날씨에
온 국토가 콜록 거린다.
대책이 없다. 스스로 앓고
일어설 때까지는,
독재는 이미 끝났는데 아직도
유행주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일까.
혼란한 시대를 틈타 번지는
이데올로기
그 전염력 강한 바이러스.
* 바람의 그림자, 천년의시작(2009. 5.)
독감에는
항생제가 없다.
예방이 최선이다.
이상기후로 변덕을 부리는 날씨에
온 국토가 콜록 거린다.
대책이 없다. 스스로 앓고
일어설 때까지는,
독재는 이미 끝났는데 아직도
유행주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일까.
혼란한 시대를 틈타 번지는
이데올로기
그 전염력 강한 바이러스.
* 바람의 그림자, 천년의시작(2009. 5.)